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-20 클럽 (문단 편집) === 단일 시즌 20-20 클럽 === 보통은 몇 시즌에 걸쳐 달성하는 20-20을 '''한 시즌만에 달성'''하는 경우도 있다. 대부분 선수와 해당 리그의 수준차가 지나치게 클 경우 발생하는 현상이므로, 이러한 사례는 보통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은 변방 리그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다. 때문에 변방 리그의 기록은 대부분의 경우 인정받기가 어렵다. 보통 최상위 리그에서의 선수가 한 시즌에 20골과 20도움을 달성했다면, 이것은 리그에서 도움왕은 거의 확실시 되는 정도이고 [[득점왕]]도 노려볼 수 있는 정도의 기록이다. 한 선수가 한 시즌에 20골과 20도움을 기록했다는 것은 그 선수가 득점 상황에서의 영향력이 리그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선수임을 보여주는 것이며, 긴 리그의 역사에서도 몇 번 나오지 않는 대기록으로 굉장히 기록하기가 어렵다. 때문에 단일 시즌 20-20 클럽을 가입한 선수는 굉장히 수준이 높은 선수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으며, 보통 최상위 리그에서의 20-20을 한 시즌만에 달성한 선수는 [[월드클래스]]로 칭해진다. 최상위 리그에서 단일 시즌 20-20을 달성한 대표적인 예는 [[티에리 앙리]]와 [[리오넬 메시]].[* [[라울 곤잘레스]]도 달성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05-06 시즌부터 제대로 어시스트를 기록했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.] 앙리는 [[아스날 FC]] 소속으로 02-03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'''24골 20어시스트'''를 기록했고,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라리가에서 19-20 시즌 '''25골 21어시스트'''를 기록했다. 그리고 메시는 해당 시즌의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차지했다. 당시 앙리는 도움왕만 차지했다.[* 1골 차이로 [[뤼트 판니스텔로이]]가 득점왕을 차지했다.] 이 중 특히 메시의 기록이 놀라운 점은 어시스트 규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[[라리가]]에서 달성한 기록이기 때문[* 그렇지만 02/03 시즌의 앙리 역시도 라리가의 어시스트 규정을 대입했을시 여전히 20 어시스트가 나온다]. 과거 프리미어 리그는 PK 유도, 골대 맞고 나온 공 리바운드 등이 어시스트로 인정되지만[* 다만 이후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규정을 새로 개정하면서 앞선 내용들은 이제는 적용되지 않는다. 또한 이 새 규정은 이전 시즌 기록에도 소급 적용되어 호날두 같은 경우에는 18어시(해당 시즌 도움왕)에서 8어시로 기록이 정정되었다.], 라리가는 이들을 어시스트로 계산하지 않는다. 또한 프리미어 리그는 득점한 선수가 패스를 받은 후 슈팅을 제외하고 3회 터치했을 경우까지 어시스트로 인정한다. 하지만 라리가는 득점시 슈팅을 제외하고 1회 터치했을 경우만 어시스트로 인정한다. 그런 악조건 속에서 메시는 2019-20 시즌에 20-20을 달성하는 데에 성공했다. 또한 앙리는 전성기로 불리는 만 26세에 이 기록을 달성했지만 메시는 대부분의 축구선수들이 황혼기를 보내는 '''만 33세'''에 달성했다. 다만 앙리의 포지션인 [[중앙 공격수]] 특성상 어시스트를 하기보다는 본인이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어시스트를 자주 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앙리의 기록도 저평가의 대상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